처음 아이쿠스를 신청할 때에는 새로운 사람들과 여행한다는 부담감을 가지고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여행을 되돌아보니 제 유럽여행을 함께하는 조원들을 만날 수 있어 제 여행이 더울 알차고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20대에 혼자 유럽여행을 하는 것은 안전, 낯설음 등의 머뭇거림이 있는데 조원들과 함께 여행하고 또 현지에서 챙겨주시는 매니저님의 노력으로 보고 싶은 만큼, 느끼고 싶은 만큼 마음껏 유럽을 느끼고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유럽에서의 경험을 기반으로 한국을 넘어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고 더 많은 사람들과 교류하고 싶다는 꿈이 생겼으며
그들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속하기 위해 지금부터 천천히 그 꿈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함께 여행했던 여러분의 삶도 응원합니다아~!!
자 이제 <<꿀팁!!!>>
#유럽여행준비물
유럽 여행 준비물은 유튜브에도 네이버에도 아주 자세히 있으니 간략히 저에게 도움이 되었던 것 위주로 써볼게요!
😄 필요템
1. 엄청 엄청 얇은 담요 (침대 시트 느낌인 아주 얇은 것.. 아시죠?)
나의 피부가 예민하다, 나는 새로운 환경에 알러지가 있다. 그러면 하나는 챙기시면 좋아요. 베드버그 스프레이 뿌리고 바로 자면 피부 알러지 걱정되어서 거의 매일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짐싸고 풀 때마다 귀찮을 것 같으면 패스
2. 전기장판 (겨울 여행 한정, 추위 많이 타는 사람 한정)
저는 챙겼습니다. 저는 정말 추위를 많이 타요. 2월 여행할 때 짐싸고 푸는 것 귀찮았지만 진짜 꿀템이었어요.
제품은 프리*트 포켓베드 : 종류 여러 가지인데 저는 전기제품은 비싸더라도 안전한 것 사용하자는 주의라 비싸더라도 구매했습니다.
3. 샤워기필터
다이소도 있고, 네이버에 보면 많아요! 룸메와 상의해서 하나만 가져가도 되지만.. 필터를 바꾸고 싶거나 룸메를 바꾸고 싶을 때 불편하니 그냥 본인 것 가져가시면 좋아요.
!!주의!! 꼭꼭꼭꼭 석회수 필터 있는 것일 것!
4. 다이소털기
도난방지스프링, 동전지갑(고리있는 것), 일회용 슬리퍼, 여행용 포켓휴지 등
5. 고리형 가방고리 (도난방지)
고리형 가방고리와 지퍼를 함께 걸면 돼서 비교적 도움이 되는 거 같아요. 저의 조원A님 백팩 뒤로 맸다가 가방이 열리는 경험을 했어요. 그때 저희 조 6명 다 있었는데.. 아무도 모르고 당사자도 몰랐다는.... 소매치기 조심!
🤔 안쓴템
1. 베드버그 커버 : 생각보다 자주 짐을 싸고 풀어요. 귀찮습니다. 그냥 베드버그 스프레이 뿌리는 것 추천합니다. 저는 카펫트까지 스프레이 고루 분사했습니다.
2. 구두: 전철역 내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거의 없고, 애초에 하루 1만5천보 이하로 걸어본 적 없어서 운동화 외 신발...음 딱히 비추입니다.
3. 자전거 자물쇠 : 유로스타 탈 때 필요할 것 같았는데, 저희 짐 위에 저희 짐(아이쿠스) 놓기 때문에 딱히 필요하지 않았어요.
#사전티켓예매 #해리포터 #디즈니랜드 #뮤지컬
1. 해리포터 스튜디오
해리포터 스튜디오 런던 중심가에서 멀어요. 하루는 거의 비워야 하는데 저희가 코리안축제 때문에 런던에 오래 있는 것에 비해 여유있는 일정은 아니라서 나는 해리포터 목도리하고 플랫폼 9와3/4에서 사진찍고 굿즈사는 것도 좋다라면 --> 킹스크로스역에서 사진찍고 굿즈살 수 있구요. 내셔널 갤러리 근처 ‘Wizard and wonders’에서도 굿즈 많~~~~이 살 수 있어요.
저는... 탕진해버렸죠..ㅠ
2. 디즈니랜드
파리에서의 일정도 빠듯해요! 하지만 박물관보다 디즈니랜드가 좋다! 하시면 미리 조원들과 상의하셔서 가시면 됩니당! 저는 박물관, 미술관, 관광지 좋아해서 디즈니랜드는 미국에서 가기로 결정하고, 뮤지엄 패스 구매해서 루부르/오르세 박물관과 베르사유 궁전 다녀왔습니다!
3. 토트넘
제가 축구는 잘몰라서... 하지만 항상 기수마다 광팬님들 계신 거 같아요. 함께 가면 될 것 같아요
4. 뮤지컬
영국 뮤지컬 유명합니다! 한번 쯤 보는 것 좋은데 다만 엄청 영어에 유창한 것이 아니라면 관람하려는 작품 한국어 버전 보시고 가거나, 내용 알고 가는 것 추천합니다. 뮤지컬이 한국보다는 저렴한데.. 그렇다고 그냥 저렴하지는 않아요! 가격대가 있으니 잘 고민해보시고, 티켓은 공홈 혹은 마이리얼트립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여행팁 #꿀팁
전체적으로 사진은 유럽 어느 거리에서 찍든 한국과 다르니 느낌나는대로,
예뻐보이는대로 찍고 끌리는 상점 들어가고 맛있는 것 도전해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저희 조는 하루에 중요하게 한 두군데 어디 갈지를 정해놓고 가는 과정에 사진 엄청 찍었어요!
20분 거리를 1시간 걸려서 도착하는 기적을 볼 수 있습니다ㅋㅋㅋㅋ
1. 모자 추천 : 항상 축축한 비오는 날씨 + 석회수 조합으로 드라이해도,
뭘 해도 정돈이 되지 않는 머릿결을 볼 수 있어요:)
그럴 때 예쁘게 만능으로 쓸 수 있는 모자 추천합니다.
비가 하도 미스트로 내려서 그냥 맞고 다니는 나 자신을 발견하니까요..또르륵..ㅠ
2. 마스크 : 유럽 대체로 전철역 안 공기가 상당히, 상당히 좋지 않아요. 기관지 약하면 챙기면 도움되요!
3. 파리 뮤지엄 패스: 박물관 3개 이상 볼 예정이면 뮤지엄 패스 최고! 하지만 체력이 필요합니다.
여기 박물관들은 엄청 엄청 크니까...3개 이상 보려면 마음먹고 체력 필요해요!
마이리얼트립/하나투어 등에서 구매할 수 있어요.
4. 썬글라스 챙기기 : 햇빛이 아주 따사롭고 뜨겁고 그리고 썬글라스는 멋있게 써줄 맛 나는 도시들이 많아요! 안 쓰더라도 악세서리용으로 착용할 수 있으니 하나 챙기세요!
전 다행히 영국으로 출국하는 길에 하나 장만했는데 마지막 도시에서까지 알차게 사용했어요!
5. 로마 에스프레소 먹는법 : 에스프레소에 설탕 넣고 저어드시면 됩니다. 이상하게 안쓰고 맛있어요.
(3대커피: 타짜도로, 산트 유스타치오 커피, 하나 더 있는데 그건 뭔지 모르겠어요)
6. 로마 선물 추천 : 이건 제가 더 사오지 못해서 사심 가득해서 남겨드려요. 산트 유스타치오 더 커피에서 파는 커피콩 초콜릿 (개별포장되어 있음). 이거 진짜.. 이사람, 저사람, 가족들, 그리고 내가 먹기 좋아요!
한국에 없어서 희소성 가득합니다! 맛도 좋아요! 가격도 나름 괜찮았던 것 같아요. 자세한 것은 네이버로...
7. 포켓커피 : 프랑스에서부터 보이는데... 개인적으로는 로마가 제일 저렴했던 것 같아요!
테르미니역 내 지하 마트에 가면 파는 곳 있습니다! 테르미니역을 갈 때는 항상 소매치기 조심!!!!
(초콜릿 속에 에스프레소 액체가 들어서 날이 따뜻해지기 시작하면 사시면 안돼요..
가방안 대참사 일어나요!)
8. 린트초콜릿 : 스위스가 유명하지만 스위스 물가가 비싸서 희귀한 것 사겠다 하는 것 아니면
까르푸 혹은 밀라노인가 넘어가니까 린트초콜릿 매장 있었어요.
마지막으로, 전 혼자 신청했지만 조원이 있어야 저의 여행은 완벽해진 것 같아요!
모름지기 유럽에 왔으면 가능한 한 사진은 아주, 많이, 엄청 남겨야 하는데요!
저 하루 100장 넘게 찍었는데 부족하다고 느꼈어요.
그리고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나의 룸메, 나의 조원이 필요합니다!!
(아무에게나 나의 핸드폰을 맡길 수 없으니까요! 언제나 소매치기 조심!)
서로가 찍어주면 그냥 아무 곳에서나 인생샷 건질 수 있고, 짐도 맡아주고,
소매치기도 함께 조심하고 외롭지 않아요!
그러니 함께 여행하는 사람이 조금 맞지 않은 부분이 있더라도 잘 가르쳐 주고,
특히 사진 못 찍어도 가르쳐 주면 또 잘 배웁니다..
제가 그랬어요 저 진짜 똥손인데 시키는데로 찍다 보니 잘 찍어져요!
정말 최고의 조를 매칭해주신 매니저님과 아이쿠스 여러분 감사합니다~!~!
언니들보다 성숙한 우리 현이, 장꾸 민현서, 우리의 마미 승혜마마, 양가이드님 사랑해요 4조
우리 곧 다시 모이자! 시차 적응 파이팅!!
** 혹시 제 글을 읽다가 그 밖에 꿀팁이나 꿀템있으면 댓글로 공유 부탁드려요!!
출처 : https://cafe.naver.com/icoos/94301
처음 아이쿠스를 신청할 때에는 새로운 사람들과 여행한다는 부담감을 가지고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여행을 되돌아보니 제 유럽여행을 함께하는 조원들을 만날 수 있어 제 여행이 더울 알차고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20대에 혼자 유럽여행을 하는 것은 안전, 낯설음 등의 머뭇거림이 있는데 조원들과 함께 여행하고 또 현지에서 챙겨주시는 매니저님의 노력으로 보고 싶은 만큼, 느끼고 싶은 만큼 마음껏 유럽을 느끼고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유럽에서의 경험을 기반으로 한국을 넘어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고 더 많은 사람들과 교류하고 싶다는 꿈이 생겼으며
그들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속하기 위해 지금부터 천천히 그 꿈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함께 여행했던 여러분의 삶도 응원합니다아~!!
자 이제 <<꿀팁!!!>>
#유럽여행준비물
유럽 여행 준비물은 유튜브에도 네이버에도 아주 자세히 있으니 간략히 저에게 도움이 되었던 것 위주로 써볼게요!
😄 필요템
1. 엄청 엄청 얇은 담요 (침대 시트 느낌인 아주 얇은 것.. 아시죠?)
나의 피부가 예민하다, 나는 새로운 환경에 알러지가 있다. 그러면 하나는 챙기시면 좋아요. 베드버그 스프레이 뿌리고 바로 자면 피부 알러지 걱정되어서 거의 매일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짐싸고 풀 때마다 귀찮을 것 같으면 패스
2. 전기장판 (겨울 여행 한정, 추위 많이 타는 사람 한정)
저는 챙겼습니다. 저는 정말 추위를 많이 타요. 2월 여행할 때 짐싸고 푸는 것 귀찮았지만 진짜 꿀템이었어요.
제품은 프리*트 포켓베드 : 종류 여러 가지인데 저는 전기제품은 비싸더라도 안전한 것 사용하자는 주의라 비싸더라도 구매했습니다.
3. 샤워기필터
다이소도 있고, 네이버에 보면 많아요! 룸메와 상의해서 하나만 가져가도 되지만.. 필터를 바꾸고 싶거나 룸메를 바꾸고 싶을 때 불편하니 그냥 본인 것 가져가시면 좋아요.
!!주의!! 꼭꼭꼭꼭 석회수 필터 있는 것일 것!
4. 다이소털기
도난방지스프링, 동전지갑(고리있는 것), 일회용 슬리퍼, 여행용 포켓휴지 등
5. 고리형 가방고리 (도난방지)
고리형 가방고리와 지퍼를 함께 걸면 돼서 비교적 도움이 되는 거 같아요. 저의 조원A님 백팩 뒤로 맸다가 가방이 열리는 경험을 했어요. 그때 저희 조 6명 다 있었는데.. 아무도 모르고 당사자도 몰랐다는.... 소매치기 조심!
🤔 안쓴템
1. 베드버그 커버 : 생각보다 자주 짐을 싸고 풀어요. 귀찮습니다. 그냥 베드버그 스프레이 뿌리는 것 추천합니다. 저는 카펫트까지 스프레이 고루 분사했습니다.
2. 구두: 전철역 내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거의 없고, 애초에 하루 1만5천보 이하로 걸어본 적 없어서 운동화 외 신발...음 딱히 비추입니다.
3. 자전거 자물쇠 : 유로스타 탈 때 필요할 것 같았는데, 저희 짐 위에 저희 짐(아이쿠스) 놓기 때문에 딱히 필요하지 않았어요.
#사전티켓예매 #해리포터 #디즈니랜드 #뮤지컬
1. 해리포터 스튜디오
해리포터 스튜디오 런던 중심가에서 멀어요. 하루는 거의 비워야 하는데 저희가 코리안축제 때문에 런던에 오래 있는 것에 비해 여유있는 일정은 아니라서 나는 해리포터 목도리하고 플랫폼 9와3/4에서 사진찍고 굿즈사는 것도 좋다라면 --> 킹스크로스역에서 사진찍고 굿즈살 수 있구요. 내셔널 갤러리 근처 ‘Wizard and wonders’에서도 굿즈 많~~~~이 살 수 있어요.
저는... 탕진해버렸죠..ㅠ
2. 디즈니랜드
파리에서의 일정도 빠듯해요! 하지만 박물관보다 디즈니랜드가 좋다! 하시면 미리 조원들과 상의하셔서 가시면 됩니당! 저는 박물관, 미술관, 관광지 좋아해서 디즈니랜드는 미국에서 가기로 결정하고, 뮤지엄 패스 구매해서 루부르/오르세 박물관과 베르사유 궁전 다녀왔습니다!
3. 토트넘
제가 축구는 잘몰라서... 하지만 항상 기수마다 광팬님들 계신 거 같아요. 함께 가면 될 것 같아요
4. 뮤지컬
영국 뮤지컬 유명합니다! 한번 쯤 보는 것 좋은데 다만 엄청 영어에 유창한 것이 아니라면 관람하려는 작품 한국어 버전 보시고 가거나, 내용 알고 가는 것 추천합니다. 뮤지컬이 한국보다는 저렴한데.. 그렇다고 그냥 저렴하지는 않아요! 가격대가 있으니 잘 고민해보시고, 티켓은 공홈 혹은 마이리얼트립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여행팁 #꿀팁
전체적으로 사진은 유럽 어느 거리에서 찍든 한국과 다르니 느낌나는대로,
예뻐보이는대로 찍고 끌리는 상점 들어가고 맛있는 것 도전해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저희 조는 하루에 중요하게 한 두군데 어디 갈지를 정해놓고 가는 과정에 사진 엄청 찍었어요!
20분 거리를 1시간 걸려서 도착하는 기적을 볼 수 있습니다ㅋㅋㅋㅋ
1. 모자 추천 : 항상 축축한 비오는 날씨 + 석회수 조합으로 드라이해도,
뭘 해도 정돈이 되지 않는 머릿결을 볼 수 있어요:)
그럴 때 예쁘게 만능으로 쓸 수 있는 모자 추천합니다.
비가 하도 미스트로 내려서 그냥 맞고 다니는 나 자신을 발견하니까요..또르륵..ㅠ
2. 마스크 : 유럽 대체로 전철역 안 공기가 상당히, 상당히 좋지 않아요. 기관지 약하면 챙기면 도움되요!
3. 파리 뮤지엄 패스: 박물관 3개 이상 볼 예정이면 뮤지엄 패스 최고! 하지만 체력이 필요합니다.
여기 박물관들은 엄청 엄청 크니까...3개 이상 보려면 마음먹고 체력 필요해요!
마이리얼트립/하나투어 등에서 구매할 수 있어요.
4. 썬글라스 챙기기 : 햇빛이 아주 따사롭고 뜨겁고 그리고 썬글라스는 멋있게 써줄 맛 나는 도시들이 많아요! 안 쓰더라도 악세서리용으로 착용할 수 있으니 하나 챙기세요!
전 다행히 영국으로 출국하는 길에 하나 장만했는데 마지막 도시에서까지 알차게 사용했어요!
5. 로마 에스프레소 먹는법 : 에스프레소에 설탕 넣고 저어드시면 됩니다. 이상하게 안쓰고 맛있어요.
(3대커피: 타짜도로, 산트 유스타치오 커피, 하나 더 있는데 그건 뭔지 모르겠어요)
6. 로마 선물 추천 : 이건 제가 더 사오지 못해서 사심 가득해서 남겨드려요. 산트 유스타치오 더 커피에서 파는 커피콩 초콜릿 (개별포장되어 있음). 이거 진짜.. 이사람, 저사람, 가족들, 그리고 내가 먹기 좋아요!
한국에 없어서 희소성 가득합니다! 맛도 좋아요! 가격도 나름 괜찮았던 것 같아요. 자세한 것은 네이버로...
7. 포켓커피 : 프랑스에서부터 보이는데... 개인적으로는 로마가 제일 저렴했던 것 같아요!
테르미니역 내 지하 마트에 가면 파는 곳 있습니다! 테르미니역을 갈 때는 항상 소매치기 조심!!!!
(초콜릿 속에 에스프레소 액체가 들어서 날이 따뜻해지기 시작하면 사시면 안돼요..
가방안 대참사 일어나요!)
8. 린트초콜릿 : 스위스가 유명하지만 스위스 물가가 비싸서 희귀한 것 사겠다 하는 것 아니면
까르푸 혹은 밀라노인가 넘어가니까 린트초콜릿 매장 있었어요.
마지막으로, 전 혼자 신청했지만 조원이 있어야 저의 여행은 완벽해진 것 같아요!
모름지기 유럽에 왔으면 가능한 한 사진은 아주, 많이, 엄청 남겨야 하는데요!
저 하루 100장 넘게 찍었는데 부족하다고 느꼈어요.
그리고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나의 룸메, 나의 조원이 필요합니다!!
(아무에게나 나의 핸드폰을 맡길 수 없으니까요! 언제나 소매치기 조심!)
서로가 찍어주면 그냥 아무 곳에서나 인생샷 건질 수 있고, 짐도 맡아주고,
소매치기도 함께 조심하고 외롭지 않아요!
그러니 함께 여행하는 사람이 조금 맞지 않은 부분이 있더라도 잘 가르쳐 주고,
특히 사진 못 찍어도 가르쳐 주면 또 잘 배웁니다..
제가 그랬어요 저 진짜 똥손인데 시키는데로 찍다 보니 잘 찍어져요!
정말 최고의 조를 매칭해주신 매니저님과 아이쿠스 여러분 감사합니다~!~!
언니들보다 성숙한 우리 현이, 장꾸 민현서, 우리의 마미 승혜마마, 양가이드님 사랑해요 4조
우리 곧 다시 모이자! 시차 적응 파이팅!!
** 혹시 제 글을 읽다가 그 밖에 꿀팁이나 꿀템있으면 댓글로 공유 부탁드려요!!
출처 : https://cafe.naver.com/icoos/94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