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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문화교류법인 아이쿠스(ICOOS), ‘미국 드리머즈’ 운영..현지서 문화배우고 한국 알려

2017-11-21
조회수 2583

국제문화교류법인 아이쿠스(ICOOS)는 미국 현지 대학교에서 영어 등 문화를 배우고 한국 문화를 전파하는 ‘미국 드리머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미국 드리머즈’은 한국의 대학생들이 미국 현지 대학교에 가서 영어를 배우고, 미국인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한국과 한국 문화를 알릴 수 있는 안녕코리아 축제를 통해 자신의 역량을 시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국제문화교류법인 아이쿠스는 청년들에게 단 한 번이 될지도 모르는 해외경험을 의미 있는 기억으로 만들어주고자 해외에서 겪는 매순간의 경험이 가지는 가치와 그 속에서 얻을 수 있는 경험을 중시하고자 한다.

아이쿠스 관계자는 “젊은 시절에 하는 경험은 앞으로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면서 “청년들이 드리머즈 프로그램으로 값진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은 다양한 세계적 브랜드와 문화 등 세계에서 강력한 힘과 영향력을 가진 국가이며 한국과는 동맹국이다. 이와 함께 우리나라에서는 영어가 의무교육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영어권 해외연수 등이 하나의 스펙으로 자리잡기까지 했다.


임영규 기자  |  sun@sundog.kr

승인 2017.10.31  


원출처 : http://www.dailygrid.net/news/articleView.html?idxno=62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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