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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쿠스)2015년 겨울 중국드리머즈 & 안녕코리아 축제 발대식

201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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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21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아이쿠스가 주최하고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한식재단이 후원하는 중국드리머즈와 안녕코리아 축제의 발대식이 개최되었다.

 

중국드리머즈란 국제문화교류 법인인 아이쿠스와 상하이 화동 사범대학교가 협력하여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서, 젊은 20대 청춘남녀들이 중국 현지에 가서 원어민에게 중국어 수업을 받으며 HSK 어학시험을 준비하고, 또한 일정의 후반부에 안녕코리아 축제를 개최하여 중국인들에게 한국과 한국의 문화를 알리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중국드리머즈 프로그램은 현재까지 6개의 기수를 거치며 수 백명의 젊은이들이 중국 땅에 나아가 그들을 만나고, 또 그들의 문화를 배우며 소통하기 위해 노력해왔고, 넓은 중국 땅에 한국과 한국의 문화를 알리기 위해 힘써왔다.

이날 발대식에도 꿈과 열정을 가진 11개의 조, 60여명의 젊은이가 한데 모여, 한국-중국 문화 교류의 첫 번째 장을 빛내주었다.

 

본 프로그램을 기획한 아이쿠스(ICOOS, International COmmunicative Organization Shares Cultures and dreams with world friends)는 국제문화교류법인으로서 한국의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국제문화교류를 수행하고자 2009년부터 중국의 상하이와 서유럽5개국에서 한국과 한국의 문화를 알리고 있으며, 2015년 하반기부터는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기 위한 프로그램도 병행하여 문화전파에 이바지하고자 힘쓰고 있다.

 

이날 중국으로 문화교류를 떠나는 청년들을 위해 한식재단의 강민수 이사장은 "문화의 근간은 식사입니다. 한식을 홍보하는 여러분은 곧 한국의 홍보대사나 마찬가지입니다. 어깨를 펴시고 당당하게, 건강하게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라고 참가자들에게 격려의 메세지를 건냈다.

 

또 우리떡연구소의 김재규 떡명장은 "드리머즈라는 말 그대로 여러분에게는 꿈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꿈을 우리에게 많은 동기부여를 해주는 것 같습니다. 꿈을 꾸는 여러분은 도태되지 않습니다. 본인의 꿈들을 마음껏 펼치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참가자들의 안녕과 드리머즈 프로그램의 성공을 응원했다.

 

이후 남녀 참가자 대표가 드리머즈 프로그램을 수행하며 한국과 한식을 충실히 홍보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그리고 아이쿠스 측에서 참가자들에게 여행에 필요한 정보와 주의사항을 전달하고, 참가자들끼리 한국 홍보에 대해 의논하고 기획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쿠스 측은 이번 중국드리머즈 프로그램에 참가자들이 단순히 스펙과 성적만을 위해 중국어를 학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젊은이들의 열정과 자율성을 더욱 빛낼 수 있도록 참가자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안녕코리아 축제를 개최하여 젊은 청춘들의 아이디어와 열정이 세계에 펼쳐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깝고도 먼 나라, 중국 땅에서 한국의 젊은이들이 자신의 꿈과 새로운 미래의 비전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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