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영어 드리머즈 7기로 활동한 서진원입니다!
많이 늦어졌지만,, 7월 영어드리머즈 후기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7월 29일 토요일 오후 5시 세빛섬에서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엄청 덥고 햇빛이 강렬했지만 구름이 예쁘고, 맑은 날씨였습니다
영어 드리머즈분들이 하나 둘씩 모였고, 줌 수업으로 만났던 분들이라 금방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외국인분들은 처음엔 5분이 오셨었고, 오후에 더 오셨습니다
도미니카 공화국, 자메이카, 몰디브, 영국에서 오신 분들이었습니다
처음엔 어색하고,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많이 긴장되었습니다
어디에서 오셨는지, 한국에 어떤 일로 오셨는지 아이스브레이킹을 하며 대화를 시작했습니다!
외국인분들이 다 성격이 너무 좋으셨고
제가 완벽한 영어를 구사하지 않아도 이해해주며 대화를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2개 조로 나눠서 세빛섬을 구경했습니다
어떤 설명을 해줘야하지..? 하는 부담감과 의무감이 있었는데
막상 같이 걸으며 구경하다보니 서로의 나라 문화 이야기,
한국생활 이야기 등등을 나누며 많은 대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세빛 섬을 둘러보며 한강에 온 만큼 외국인 친구들에게
꼭!!!!'치맥'을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ㅎㅎ
세빛섬을 다 구경하고, 같이 치맥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영어 드리머즈분들 치킨을 시켜서 계산하고, 카드 계산이 어려운 외국인 친구들이
편의점에서 맥주를 사주었습니다!
치맥을 할 때 옆에서 분수 쇼를 하고 있었습니다
몰디브에서 온 'nash'가 다리에서 나오는 분수쇼를 너무 좋아했고,
같이 다리 사진 찍으러 가서 셀카도 찍었습니다!!
저는 외국인 친구들 중에서도 나쉬와 가장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언젠가 몰디브에 가게 되면 호스트를 해주겠다고 하였습니다 ㅎㅎ!!
너무 착하고, 친절하고, 저에게 친근하게 대해주어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나쉬랑 헤어질 때 많이 아쉬웠어요ㅜㅜ)
그리고 처음으로'친구 사이에 나이는 상관없구나!'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한국어를 쓸 때보다 영어를 쓰며 대화하다보니
더욱 빠르게 가까워지고 친구 사이가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9시쯤까지 외국인 분들 그리고 다른 영어 드리머즈 분들과 많은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몇몇 외국인분들은 회사 출장차 한국에 와서 곧 각자의 나라로 돌아가야하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ㅜㅜ
이번에 헤어지면 언제 또 보나요ㅜㅜ
그래서!!
따로 또 만나게 되었습니다!
7월 활동 때 만났던 데이비드가 먼저 연락을 주었고,
종로에서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도 종로를 처음 가보는 거라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종로에 있는 고깃집에 갔고, 데이비드가 가져온 위스키도 마셨습니다..!
사진도 찍고 2차도 갔고, 익선동 구경도 했습니다!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이 많이 없는 게 지금 보니 조금 아쉽네요...
처음엔 외국인 친구들과 무슨 말을 해야할지 너무 걱정되어서
활동 전날 헤일리 쌤에게 물어볼 정도로 정말 긴장했었습니다
하지만 걱정한 게 무색할 정도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개 되었습니다!
제가 영어 스피킹이 가장 자신 없었는데 이번 활동을 통해서
'비록 영어가 유창하진 않아도 나 이정도로 말할 수 있구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틀릴까봐 두려워하며 쉽게 입을 떼지 못했던 제 행동이 많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문법이 틀려도 조금 느리더라도 어떤 말이라도 하며
소통을 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영어 스피킹 실력이 늘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을 몸소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엔 한달만 참여하려다가 다음달도 신청하기로 마음 먹게 되었습니다!!
8기 후기에서 또 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영어 드리머즈 7기로 활동한 서진원입니다!
많이 늦어졌지만,, 7월 영어드리머즈 후기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7월 29일 토요일 오후 5시 세빛섬에서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엄청 덥고 햇빛이 강렬했지만 구름이 예쁘고, 맑은 날씨였습니다
영어 드리머즈분들이 하나 둘씩 모였고, 줌 수업으로 만났던 분들이라 금방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외국인분들은 처음엔 5분이 오셨었고, 오후에 더 오셨습니다
도미니카 공화국, 자메이카, 몰디브, 영국에서 오신 분들이었습니다
처음엔 어색하고,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많이 긴장되었습니다
어디에서 오셨는지, 한국에 어떤 일로 오셨는지 아이스브레이킹을 하며 대화를 시작했습니다!
외국인분들이 다 성격이 너무 좋으셨고
제가 완벽한 영어를 구사하지 않아도 이해해주며 대화를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2개 조로 나눠서 세빛섬을 구경했습니다
어떤 설명을 해줘야하지..? 하는 부담감과 의무감이 있었는데
막상 같이 걸으며 구경하다보니 서로의 나라 문화 이야기,
한국생활 이야기 등등을 나누며 많은 대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세빛 섬을 둘러보며 한강에 온 만큼 외국인 친구들에게
꼭!!!!'치맥'을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ㅎㅎ
세빛섬을 다 구경하고, 같이 치맥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영어 드리머즈분들 치킨을 시켜서 계산하고, 카드 계산이 어려운 외국인 친구들이
편의점에서 맥주를 사주었습니다!
치맥을 할 때 옆에서 분수 쇼를 하고 있었습니다
몰디브에서 온 'nash'가 다리에서 나오는 분수쇼를 너무 좋아했고,
같이 다리 사진 찍으러 가서 셀카도 찍었습니다!!
저는 외국인 친구들 중에서도 나쉬와 가장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언젠가 몰디브에 가게 되면 호스트를 해주겠다고 하였습니다 ㅎㅎ!!
너무 착하고, 친절하고, 저에게 친근하게 대해주어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나쉬랑 헤어질 때 많이 아쉬웠어요ㅜㅜ)
그리고 처음으로'친구 사이에 나이는 상관없구나!'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한국어를 쓸 때보다 영어를 쓰며 대화하다보니
더욱 빠르게 가까워지고 친구 사이가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9시쯤까지 외국인 분들 그리고 다른 영어 드리머즈 분들과 많은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몇몇 외국인분들은 회사 출장차 한국에 와서 곧 각자의 나라로 돌아가야하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ㅜㅜ
이번에 헤어지면 언제 또 보나요ㅜㅜ
그래서!!
따로 또 만나게 되었습니다!
7월 활동 때 만났던 데이비드가 먼저 연락을 주었고,
종로에서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도 종로를 처음 가보는 거라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종로에 있는 고깃집에 갔고, 데이비드가 가져온 위스키도 마셨습니다..!
사진도 찍고 2차도 갔고, 익선동 구경도 했습니다!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이 많이 없는 게 지금 보니 조금 아쉽네요...
처음엔 외국인 친구들과 무슨 말을 해야할지 너무 걱정되어서
활동 전날 헤일리 쌤에게 물어볼 정도로 정말 긴장했었습니다
하지만 걱정한 게 무색할 정도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개 되었습니다!
제가 영어 스피킹이 가장 자신 없었는데 이번 활동을 통해서
'비록 영어가 유창하진 않아도 나 이정도로 말할 수 있구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틀릴까봐 두려워하며 쉽게 입을 떼지 못했던 제 행동이 많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문법이 틀려도 조금 느리더라도 어떤 말이라도 하며
소통을 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영어 스피킹 실력이 늘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을 몸소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엔 한달만 참여하려다가 다음달도 신청하기로 마음 먹게 되었습니다!!
8기 후기에서 또 뵙겠습니다